Archive (이젠 유효하지 않은 주제)/연 4.0% 이상 정기적금

최대 금리 5%, T high5 적금 (KDB산업은행)

누군가의진심 2020. 5. 30. 11:16

예, 적금 금리가 바닥을 치는 요즘. 특히 1 금융권에서는 2% 이상 예적금은 거의 씨가 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 

그래도 우리에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고금리 상품이 보물 처럼 숨어 있다. 

 

지난 포스트에서 핀크 앱을 통해 DGB 은행 고금리 상품을 보았다면...

2020/05/28 - [고금리 적금] - [마감임박, 20.5.31까지] 최대 5% 이율, T-high 5 적금 (대구은행)

 

[마감임박, 20.5.31까지] 최대 5% 이율, T-high 5 적금 (대구은행)

20.5.28 바로 오늘, 뉴스 속보가 떴다. 한은, 기준 금리 0.25% 인하. 기준 금리가 인하되면, 예적금 금리도 같이 떨어진다. 더 떨어지기 전에 가능하면 금리가 높은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. 오늘의 상��

howtosavemoney.tistory.com

 

바로 눈치 챘을 그 상품. 

 

KDB X T High 5 적금

 

 

관련링크: https://www.finnq.com/product/finnqmarket-saving.html?tabNum=0&tabItem=3

 

1 금융권인 산업은행이고, 5천만 원 예금자 보호는 당연히 된다. 

 

혹시나 본인이 산업은행(KDB) 계좌가 없는데, 최근 4주 내에 신규 은행에 계좌 개설을 한 이력이 있다면,

해당 적금은 가입을 할 수가 없다. 신규 개설 기간 제한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엔 없다. (아직 마감 예정 일자는 없으니 기회는 남아 있다)

 

이 상품도 마찬가지로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신규 개설이 가능하다. 

 

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고, 금리는 다음과 같다. 

  • 기본 금리 2%
  • 마케팅 동의 시 2% 추가 금리
  • 5만 원 이상 요금제 사용 (또는 통신비 자동 이체) 시에는 1% 추가 금리 (그래서 총 5%. 지난 포스트와 동일하게 5만 원 요금제는 '할인 전' 요금이다.)

 

DGB X T High 5 적금과 다른 점은, 17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고, (DGB는 19세) 5만 원 이상 요금제가 아니더라도 통신비 자동 이체를 하면 1% 추가 금리가 붙는다. 근데 이 부분은 잘 고려해봐야 할 것이, 기존에 통신비 할인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불필요한 옵션이 될 수 있다. 즉, 2년간 이자로 4만 2천 원 더 받는 것이니 통신비 할인 금액과 반드시 비교해보자.

 

앞으로 5% 적금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, 가입기간 2년, 월납입액 20만 원 풀로 가입하는 걸 추천한다. 

 

만기가 지나면 원금 480만 원, 세후 이자는 211,500원. 이 돈은 2년 만기 후, 재테크의 종잣돈으로 활용하자.

 

끝. 

 

p.s.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버튼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~ 게시물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. 😁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