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hive (이젠 유효하지 않은 주제)/물생활

고향집 다녀온 후 수조 현황

누군가의진심 2021. 2. 22. 06:37

1. 플래티 한마리 끼임사. 스펀지 여과기와 벽 사이에 끼어서 용궁 간 듯.. 이 녀석 빼주고 나니 물 비린내가 쩐다.....
2. 방바닥을 보니 네온테트라 한마리 점프사. 멸치로 되어 있었다. 아.......
3. 헬멧플래티 출산. 수초에 가려서 치어가 몇마리인지 정확히 파악은 안 되지만 최소 2마리 이상.

배가 홀쭉해졌다. 고생 많았어~
아빠가 누구니?? (뒤에 빨간 건 체리새우)

개체수가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. 조만간 수조를 큰 사이즈로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다.

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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