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년전 체리새우를 20마리 입양하였으나, 최근 5마리 이하까지 개체수가 감소하였다. 구피 같은 다른 물고기와의 합사와 주인의 관리 소홀 탓이다.
몇달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수초가 최근 번성하기 시작했고 그중 펄스라스가 유달리 잘 자랐다. 그즈음 체리새우 한마리가 포란을 했다. 그냥 방치 했는데 어느 시점에 알을 깠고 이게 폭번이 되었다. 아마도 펄그라스 숲이 치비가 잘 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 같다.
개체수는 5마리에서 다시 20마리로 복구되었다. 두어달 쯤 지나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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