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내가 주식, 펀드를 들어가는 시점은 언제나 고점일까. 기분 탓일까. 먼 훗날 다시 오늘을 돌아 보았을 때 지금이 최고점이 아니길 바라면서, 금일 포스트 시작한다.
ARIRANG 미국S&P500(H)
KOSEF 인도Nifty50(합성)
KINDEX 인도네시아MSCI(합성)
녹색점은 시작점, 보라색은 이번주이다.
지난 월요일 아침 5만원 내에서 각각 매수를 했고,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침에 5만원 내에서 각각 매수를 했다. 남는 돈은 2% 파킹 통장에 잘 모셔 두었다가 다음주 매수 금액에 추가한다.
각 주별 수익을 일자별 그래프로 비교해 보았다. 아직 2주차 밖엔 안 되어서 보잘것은 없지만, 1년이 지나면 좀 괜찮게 보이려나. 그래프를 보니.. 적금은 가만히 있는데 ETF는 가라앉는다.
네이버 통장은 정확하게 거래 금액의 1%를 계산하여 적립해줄거라는데 진짜 10원짜리 하나 안 틀리고 정확하게 계산해준다. ETF 산지 이틀만에 포인트 조회가 되는 걸 보면 주식 결제일에 정산해주는 듯 하다. 실제 포인트 나오면, ETF 사는 데에 엎어서 투자할 계획이다.
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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